'똑똑한 옷' 첨단 의류 선보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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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멘트]

음악을 들려 주고 입은 사람의 건강까지 체크해주는 미래형 옷.

이른바 스마트 웨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.

첨단 섬유 소재에 IT 기술을 접목한 이런 옷들은 빠르면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입니다.

함형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
[리포트]

옷에 달린 이어폰으로 MP3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웨어입니다.

옷소매나 가슴의 화살표 무늬가 리모콘의 터치 버튼 역할을 합니다.

쌀쌀한 날씨에 등산이나 골프를 즐길 때 옷속의 발열 장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운동복도 만들어졌습니다.

옷을 입은 사람의 몸 상태가 안좋을 때는 땀의 산성도를 측정해 옷색깔로 알려주는 조깅복입니다.

국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이같은 스마트 웨어들은 컴퓨터를 옷 안으로 끌어들인 셈이지만 착용감이 편하고 빨래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.

빠르면 내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.

[녹취:조길수, 연세대 교수]

"센서를 모아놓은 장치로부터 직물 기반 신호선을 따라서 여기 보이시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온도와 습도 자외선 지수,체온을 알 수 있도록 돼 있는 옷입니다."

섬유산업의 새로운 실험은 첨단 섬유 소재 분야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.

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를 정도로 가벼운 초경량 점퍼.

불에 붙여도 안타는 옷감을 이용해 만든 안전 아동복.

공기는 잘 통하면서도 물은 완벽히 차단하는 방수 소재까지 모두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입니다.

[녹취:이정민,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서울 기획자]

"안전하면서도 가볍고 땀흡수도 굉장히 잘 될 뿐 아니라 시각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웰빙형 소재의 개발이 최근의 특징입니다."

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웨어 산업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위축된 국내 섬유산업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.

YTN 함형건[hkhahm@ytn.co.kr]입니다.

[저작권자(c) YTN & Digital YTN.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]

Period2005 Oct 3

Media contribution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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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dia contributions

  • Title'똑똑한 옷' 첨단 의류 선보여
    Media name/outletYTN
    Media typeWeb
    CountryKorea, Republic of
    Date05/10/3
    Description[앵커멘트] 음악을 들려 주고 입은 사람의 건강까지 체크해주는 미래형 옷. 이른바 스마트 웨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. 첨단 섬유 소재에 IT 기술을 접목한 이런 옷들은 빠르면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입니다. 함형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[리포트] 옷에 달린 이어폰으로 MP3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웨어입니다. 옷소매나 가슴의 화살표 무늬가 리모콘의 터치 버튼 역할을 합니다. 쌀쌀한 날씨에 등산이나 골프를 즐길 때 옷속의 발열 장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운동복도 만들어졌습니다. 옷을 입은 사람의 몸 상태가 안좋을 때는 땀의 산성도를 측정해 옷색깔로 알려주는 조깅복입니다. 국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이같은 스마트 웨어들은 컴퓨터를 옷 안으로 끌어들인 셈이지만 착용감이 편하고 빨래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. 빠르면 내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. [녹취:조길수, 연세대 교수] "센서를 모아놓은 장치로부터 직물 기반 신호선을 따라서 여기 보이시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온도와 습도 자외선 지수,체온을 알 수 있도록 돼 있는 옷입니다." 섬유산업의 새로운 실험은 첨단 섬유 소재 분야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.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를 정도로 가벼운 초경량 점퍼. 불에 붙여도 안타는 옷감을 이용해 만든 안전 아동복. 공기는 잘 통하면서도 물은 완벽히 차단하는 방수 소재까지 모두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입니다. [녹취:이정민,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서울 기획자] "안전하면서도 가볍고 땀흡수도 굉장히 잘 될 뿐 아니라 시각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웰빙형 소재의 개발이 최근의 특징입니다."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웨어 산업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위축된 국내 섬유산업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. YTN 함형건[hkhahm@ytn.co.kr]입니다. [저작권자(c) YTN & Digital YTN.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]
    Producer/Author함형건
    URL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5&oid=052&aid=0000093900
    PersonsGilsoo Ch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