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 정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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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처음에는 약물 고속검색법을 통해서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화합물을 발굴하고 싶었던 것인데,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HSP70가 굉장히 많은 생물학적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됐어요. 그 중 하나가 암 세포의 죽음을 억제한다는 것이었어요. 또 HSP70의 타겟 단백질은 아폽토졸이라는 것을 확인했죠.”
특히 신 교수가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것은 항암 효과를 갖는 유기화합물. 그는 이를 규명하기 위해 연세대 생화학과 송기원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박영년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열 충격단백질 70의 저해제인 아폽토졸을 개발했다. 또한 이 화합물의 세포 내 작용기전과 항암효과에 대해서도 면밀한 조사를 이어나갔다. 이 연구에서 개발된 아폽토졸은 세포 내에서 열 충격단백질 70이 에이팝 원(Apaf-1)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을 억제해 암세포가 세포 자살을 통해 죽이는 것으로 밝혀졌다. 또 알려진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동시에 아폽토졸을 암세포에 처리하였을 경우 항암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다.

Period2015 Jul 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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